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하루 24시간 씁니다. 구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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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시네요;; 전 쓰다가 아 더 이상은 못 쓰겠다 할 때가 있어서.. 그 때는 그냥 접습니다.
갑자기 뜬금없는 드립을 날려보자면...... 사람이 가장 잔인해질 수 있는 시간은 오후 여덟시입니다. ㅇㅂㅇ;
그래서 그 시간대에 드라마가 하는군요.........
과연 과학의 김화백님... 그분의 이론은 방송사에서도 채택하는군요.
처음 들어보네요. 신기합니다ㅎㅎㅎ여덞시가 가장 잔인해진다라.
전 밤에 씁니다. 8~12시 사이?
자려는 시간 한 시간 전이 가장 잘 써져서 선호하는 편입니다. 그 이외는....대부분 하얀 백지를 바라보는 시간이 더 많은듯...^^;;;;
전 밤에 쓰려고 노력은 해봤는데...낮에 더 잘 써지더군요.
밤낮 상관없이.... 그냥 뭔가 삘 있으면 쓰고 없으면 안 씁니다. 문피아 오기 전에 카페에서 멍때리고 70kb 정도 쓴 적이 있는데 다 써놓고 맘에 안 들어서 30kb 가까이 다 지운 후엔.... 뭔가 마구마구 떠오르는 미친 폭주 상태가 아닐 때엔 그냥 최대한 안 씁니다. 개인적으로 자신이 써놓고 자신이 마음에 안 들어서 지우는 게 많은지라.....(그래 놓고 잘 쓰지는 못 하지만 말입니다...)
앗! 저랑 똑같애요!
저도 그래요!
바로 지금 이순간. 가장 잘써져요.
다들 다양하시네요ㅎㅎㅎ사람마다 잘 쓰는 시간대가 다르네요ㅎ
일어나서 글 써야지 맘 먹은 순간이 제일 잘 써집니다. 그 대신 감정이입은 저녁 시간대가 더 잘되는 것 같네요. 등장인물 죽는 씬을 저녁에 쓰면서 눈물을 펑펑 흘리는 바람에 지금도 눈이 따갑고 아파서 글쓰기가 힘듭니다. -_-;;
12~03 물론 오전
해뜬 이후 오전, 그리고 해 지고 난 오후가 젤 잘 써지더군여 ㅋㅋ
오전 11시~오후 1시
가슴이 시키는 시간.
밤시간이죠! 12시이후부터9시이전까지?
멍해지는 시간.
그냥 쓰고 싶을 때 쓰는 게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딱히 시간이 정해져있진 않네요;; 부작용은 연재주기가 불확실하단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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