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빗나간 이야기기는 하지만 세계관이란 것은 주인공이 겪는 모든 사건과 연관되기 때문에 한 치의 허점도 있어서는 안 되는 배경입니다.
21세기에 칼부림을 한다면 왜 칼부림이 일어났는지 자세히 설명해야 하는데, 다른 분들의 글들을 읽다 보면 어떤 분은 세계관이 확립되지 않으셨는지... 밑도 끝도 없다는 생각이 드는 작품이 몇몇 있더군요...흠...
그래서 저는 이 결벽증과도 같은 증세 때문에 생각해놓은 무협 스토리가 무림의 시작부분 부터입니다. 이런 미친ㅡ.ㅡ 스케일이 너무 커요.
고로 요약하자면 적당하지만 앞뒤있는 세계관이 좋다... 인데 역시 빗나간 이야기로군요.
Comment '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