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저도 투잡을 뛰어야 가정이 유지되는 상황에 글을 써보자는 욕심에 글을 쓰고 있습니다. 하루에 자는 시간이 네시간 밖에 안되는 터라 글을 쓸 시간은 더더욱 적지요^^;; 일하는 틈틈이 담배 태우는 시간 밥먹는 시간에 모바일 천지인 자판으로 폴라리스에 한자 한자 적어나가다보니 집중도 안되고 진도도 나가지 않네요 비축본으로 버티고 있는데 이게 언제까지 유지될 수 있을지 걱정입니다.
그래도 선호와 추천이 저를 힘나게 해주는데 한분이라도 빠져나가면 대체 어떤 것이 문제 였을까 하는 심한 자괴감에 빠져들기도 합니다. 완벽히 작가님을 이해하지는 못하겠지만 공감은 해드릴 수 있을것 같습니다. 힘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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