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같은 연참대전 참가자 헤븐즈입니다. 참고로 저는 28위입니다. 자랑이 아닙니다. 저는 애초에 순위 같은 거 알 바 안고 문피아 작가로써 행사에 참가하고 싶단 생각에 참여했을 뿐입니다. 즉, 통과에 의미를 뒀을 뿐인 사람입니다. 그래서 주말에 연재해봤자 추가도 안 되는데도 독자분들과 제 자기만족을 위해서 주말연재까지 하는 괴짜 중에 괴짜입니다. 저도 처음이고 이걸 통과하면 뭐가 있나 싶지만, 연참을 하면 할수록 제 글을 봐주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덧글도 늘어나는 것을 보면 그동안 느꼈던 피로감에 대한 충분히 보답이 되는 충길감과 만족감을 느끼게 됩니다. 연참대전 많이 힘드셨겠지만 그래도 자신의 글을 봐주는 한 분, 한 분을 위해서라도 웃으면서 좋은 결말을 맺도록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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