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pc방에서 소설이라니 대단하시네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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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분은 겜소설 쓰시는데 컴이 없어서 휴대폰으로 올리시는 분도 있습니다. 정말 대단하죠.
휴대폰은 이동하면서 애용하죠. 컴, 휴대폰, 노트북 삼박자가 갖춰져야....쿨럭!
나말고도 그런 짓을 하는 사람이 있었다니! 제가 폰으로 쓴 분량이 15만자는 됨. 쓸 때는 모르는데 오타와 비문이 장난 아니게 나와요 ㅋㅋㅋ 컴퓨터로 들어가면 수정해야함. 손가락도 아프고 여러모로 휴대성 빼면 비추인 수단이죠.
따옴표 쓰기 힘들어서 안 쓰고 컴으로 수정하다가 실수한 적도 있죠. ^^;
저도 집에서 안써져서 아시는 지인 커피숖 구석에 쳐박혀서 씁니다. 커다란 스피커 아래지요. 그 자리는 잘 안지 않으니, 조금이라도 덜 눈치보려고, 그곳에서 씁니다. 처음에는 적응하기 힘드더군요. 그러나 지금 쓰는 글의 배경 음악이라고 생각하면서 리듬을 타고 쓰니, 적응이 되었습니다.
음악에 휘둘려 글이 산으로 갈지도 모릅니다. ㄷㄷ
어떻게 그런 장소에섴ㅋ
그러게요. 저도 참 제가 신기해요.;;
음악같은 경우엔 멜로디가 있고, 가사가 있으니까 더 힘들지 않을까요? 어떤 글이든 기승전결이 있고 인과관계가 있다면 재미없더라도 귀가 가기 마련이니까요.
그러게요. 좋아하는 노래가 아닌데도 귀가 쫑긋거리니 말이죠.;;
전 집에서 11시 이후에 스탠드 켜놓고 쓰면 잘 써지는데...문제는 집안 식구들이 늦게까지 TV를 보면 흐름이 깨진다는 거죠...그래서 일부러 게임방에서 12시가 놀다 들어와서 쓰는 경우도 있습니다...회사생활을 하는 저에게는 최악 ㅠㅠ
귀마개를 추천드립니다!
담배 버프와 마감 시간 제한의 힘이로군요.
아...마감이요...OTL
옆에 담배피는 사람 때문에 피씨방에서 글이고 일이고 안하게 되더군요....--;
제가 흡연자인지라 말이죠. ^^;
와우! 대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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