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어 플롯도 가능해요? 좋은 비평이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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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롯도 받습니다. 단, 플롯이든 아니든 글의 주제나 의도. 그리고 중점적으로 봐야 할 것들을 적어 주세요. 예를 들어 떡밥이라든지.....
응원해드립니다. 저처럼 몸 사리는 결과만 나오지 않기를.
그러니까, 내 작품의 주제가 뭔지 신청할 때 대답을 해야 된다는 건가요?
주제가 없거나, 작가조차도 주제를 모르는 양판소는 받지 않겠다는 의도로 추측됩니다.
네. 신청하실 때 주제를 써 주시면 됩니다. 저는 소위 흔해빠진 클리셰를 좋아하지 않습니다만 설령 흔한 이야기라 해도 주제만 명확하다면 비평해드릴 생각입니다.
그냥 않하시는게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드네요 그러다가 또 비평자기가 신청해놓고 자기 글에 공지를 누구누구한테 비평받고서 글을 쉰다던가 말싸움을 한다던가 그러면 .. 자신도 힘드실껀데
그 일은 저도 잘 압니다. 그만두신 비평자가 제 글을 비평해주신 분이라서요. 결론만 말씀드리자면 전 상관 안합니다. 쉬고 싶으면 쉬세요. 글을 쉬는 건 어디까지나 글을 쓰는 사람의 선택이지 제가 초래한 일이 아니라고 봅니다. 본문에서 멘탈 이야기를 언급하기도 했으니 말이죠.
누구누구한테 비평 받고 글 접는다면 양반이고, 이런 분은 3-4분 계셨습니다. 문제는 누구누구한테 '쪽지' 받고 글 접는다는 분. ....... 답이 없더라고요.
보냈습니다~
비평을 통해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아본 사람으로서, 응원합니다.
저도 응원할까 합니다. 신청했습니다. 음 제 글이라면 진짜 '도전'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과연 얼마나 읽어주실 수 있을까 기대해 봅니다.
어제 직접 받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날카로운 안목을 지니신 분이니 많이들 신청해주시길.
피드백을 해줘도 좋은소리 들을거 같진 않은데. 비평을 받으면 멘탈부서지는 작가가 안걸리길 바랍니다.
쓰는 저도 주제를 모르는 글이라서 비평을 포기....ㅎㅎ;;; 언제 그런 글을 쓸 수 있게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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