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아직도 선호작 공개 하는 분들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카테고리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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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어느정도 분량을 모아서 보는 편이라 어느정도 모여서 읽다 보면, 출판삭제 or 연중 공지가 뙇! 그러다보니 추천을 점점 안하게 된거 같네요. 어쩔수 없죠 -.-a;; 제 생각에도 연재한담 게시판에서는 추천이 중요한데. 점점 추천은 줄고 홍보 위주로 흐르는게 좀 아쉽긴 해요. 광고보려고 tv켜는 사람은 없잖아요.
피곤합니다. 난 이제 지쳤어요 ; . ; 귀찮죠. 가장 큰 것은 연재한담 이용자의 감소가 아닐까합니다^^;
그나저나 한담글에도 자주 글이 올라와야... 홍보하는 분들도 홍보 하실 수 있는데...
지금도 하루 한 개 이상 올라옵니다
서재로 직행, 귀차니즘, 독자수의 감소 등이 있겠죠...
예전만큼 열혈 독자분이 없다는 점도 크겠죠. 이런 저런 이유로 규제가 많아지니 추천조차 쓰고 싶지 않아하는 분들도 생겼구요.
재미있는 글이 없어서요...(전 그렇습니다.)
저도 그래요. 예전에는 추천하고 싶은 글이 많았지만 하루 30분만 문피아를 들어와서 시간상의 문제로 못썼는데 요즘은 재미있는 글이 줄어들었어요.. 보는 것도 6작품정도로 줄었고요.
정말 멋진 작품들이 많지만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글이 많이 줄었습니다.
추천할만한글도 없고 그나마 있어도 출판삭제되서요.
추천글이 올라온다 하더라도 예전의 잔혹협객사 스펙테이터와 같이 수십개의 추강이 붙지도 않죠. 예전이라 봤자 고작 1년 전이긴 하지만요.
예전만큼 문피아가 활성화 되지 않는 이유는 다른 사이트가 많이 생겨 분산된게 아닐까요??
문피아 생활 1년 정도 되면 글은 못 써도 보는 눈은 안드로메다급... 처음 접했을때 와~~했던 작품들...1년이 지난 후에 그 작가님들의 글을 읽을때 와~~가 다시 나올까요?지금 막 문피아에 제가 가입 한 후라면 와~~하는 작품들 천지 일거라는.
참고로 베스트 방식을 추천 수로 좀 바꿔 줬으면...정말 골베나, 선베나 이게 맞나 싶을 때가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볼만한 글들은 추천 하려고 보면 유료연재로 가십니다 게다가 제 선호작들은 대부분 개편과 함께 연중됐네요....
글이 올라오는 속도부터 예전과는 확연히 차이가 나죠.
추천하고싶을 정도로 좋다면 이미 많은 사람들이 아는 글이거나 내 추천으로 괜히 선입견이 생겨 혹여 피해나 갈까, 이것도 아니면 추천하고싶은 글이 없어서... 저는 이렇네요 ㅎㅎ
제가 좋아하는 작품들은 연중하던지 아님 주간지 월간지가 되버림
1. 기존에 실력 있는 작가들이 북큐브 등 e-book으로 많이 옮겨서 괜찮은 작가 수가 많이 줄어듬. 2. 문피아의 폐쇄적 운영으로 한담,감상란,비평란의 글 감소. 3. 전체적인 문피아 글의 퀄리티 하락. 정도가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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