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가즈 나이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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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저도 백 퍼센트 제 취향의 소설을 즐겁게 쓰고 있습니다 ㅎㅎ 자기만족에 대한 열망이 생계에 대한 절박함을 뛰어넘기란 쉬운 일이 아니지만, 그래도 그 언저리 어딘가에서 타협점을 찾을 수는 있더군요 :D
님의 의견에 동감입니다. 허나 자기 글을 쓴다는 게 쉽지마는 않더군요. 딸내미가 소설을 쓴답시고 부시럭 거려서, 저도 창작병이 전염되어 몇 자 끄적거려 봤지만, Whitney MT.를 갔다 온 뒤론 영 진도가 나가지 않네요! 하여튼 님의 건필을 기원합니다.
공감입니다. 그게 있으면 내용도 더 잘 나오고 좋더군요. 그만큼 부담이 생기지만 포기하고 싶지는 않고 아주 좋은것 같습니다. 자신의 이야기를 써내려 가는것이요.
남들이 봐주는 맛에 하는 사람들도 많지만, 스스로 만족감을 느끼는 맛에 하는 사람들도 많죠. 저 역시 하임님처럼 후자에 속합니다. 물론 남들이 봐준다면 더 좋겠지만요 ㅎ
비슷하신 분 많으시네.. 저도 글은 잘 못쓰지만 그냥 심심할 때마다 내 취향의 소설을 메모장에 조금씩 끄적거려 봅니다. 쓸 때마다 아! 글쓰기 어렵구나라는 깨달음만 얻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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