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취룡님의 글과 아래 댓글들을 보니 저 같은 아마추어가 감히 나설 분위기는 아니지만, 궁금하여 여쭤봅니다.
온라인에서 글을 볼때, 사람들은 구구절절 이야기를 꽉꽉 담아내는 걸 좋아하는 건가요?
전 예전에 개연성에 목숨을 걸었는지, 거의 소설이 아닌 역사서 수준의 설명을 담았었는데
물론 제 글이 재미가 없었겠죠. ^ ^;; (개인적이지만, 지금은 많이 나아졌다 생각합니다.)
암튼, 전체를 보고 써내려간 글을 보고 독자들이 이렇게 반응했다니 흥미롭네요.
그리고 연재를 하며 독자를 잡아나가는 힘이라는게 이런부분도 있구나 라는걸 또 느끼고요.
노하우좀 더 한담에 올려주실수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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