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염생이 한 마리 놓고 술판이로군! 요것도 전창운의 화필여정 잇빨인디... 우리 문피아에게 시사되는 점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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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을 읽는 느낌은 마치... 밤을 지새우며 소주 한병을 소금을 안주삼아 마시는 느낌이야
ㅎㅎㅎ그렇구먼요? 지는 소주 한 병이 허벌라게 맛있어스리 밤하늘의 별꽃을 유유자적하게 음미하는 느낌이구먼유
우와....
제 잇빨이 아니니 놀랄 것 없슈! 글치만, 요것만큼은, 정분 날 정도로 흠씬 빠져서 쓰세요, 당신이 쓰는 대상과 밤새 키스를 나눌 수 있을 정도로...... 정분은 커녕 정 떼는 기분으로 억지로 만지작 거리니, 워디 실팍한 아새끼가 생기겠는가말요. 달궁달궁 열나게 떡치는 기분으로 작품을 써야 명품아새끼가 나와도 나오지......
글쓰기만 그렇겠습니까? 세상살이가 다 똑같지요 ^^ 열심히 했다고 인정받기가 쉽겠습니까? 그래도 이 일이 하늘이 주신 천직이거니 하면 투덜투덜 억지 코뚜레 끌려 가는것 보다야 좋은 결과가 나오지 않겠습니까?
ㅎㅎㅎ 옳습니다! 역시 긍정적인 마인드와 정성... 언젠가 빛을 보지요! 빛을 보지 못했더라도 자기의 한계를 알았으니 후회는 없는 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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