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저도 비축분 없이 ㅎㅎㅎ 함 해보는 거죠 머.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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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글은 재미없게 읽힐 거라 확신됩니다.
재미있게 읽고 있습니다 ㅎㅎ.
으..... 저도 비축분없이 달렸더니 스토리에 하자가 생겼습니다. 하지만 이것도 뜻이려니 하고 달립니다.
ㄷㄷ..거침없으십니다.
3000자....저같은 경우는 주변에 구도만 설정해줘도 3000자는 꽉찰꺼같은데.....그건 제가 너무 잡글이 많다는 의미일까요....
그래두.. 저는 딱 3천자쯤 써서 내기가 그렇더라구요.. 왠지 이해타산적이게? 보일까봐요..
그렇죠!? 글 내용상갑자기 끊어버리기도 미묘하고...저는 그래서 한번에 11500자 정도 올려버린적도 있다는...
읽는 사람도 괴롭고 올린사람도 괴롭다는...
폭풍 연재네요! 짧은 시간에 양질의 글을 많이 뽑아내는 것도 훌륭한 작가의 기본 덕목인 것 같습니다. ㅠㅠ
전 처음 등록할때 모든 비축분을 써버려 하루하루 새벽가지 글쓰다가 잠이듭니다. 눈이 빨개져선 출근하고 하루가 헤롱헤롱 거리네요. ㅜㅠ 그래도 처음보는 연참대전이라 도전은 했습니다. 글이야 원래부터 인기도 없으니. 최선만 다할 뿐입니다.
전....격월간지 벗어나려고 비축분 없어도 도전했습니다.ㅠㅠ
1년 365일. 연참대전 중...
저는 연참대전 안하고도 삼천자 채우기가 너무 힘드네요.. (한심..) 며칠에 하나씩 올리면서도 삼천자를 못채워서 중간에 쓸데없는 말 집어넣어 간신히 삼천자 오버시킵니다.. (예를들면, 했다->했던 것이다..) 연참대전 하시는 분들 모두 존경합니다.. 마지막까지 힘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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