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음.... 그럴 때는 초심으로 돌아가 볼 필요가 있습니다. 잠시 휴식을 취하면서 글을 처음 쓸때를 기억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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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죽이 되던 밥이 되던, 일단 쌀을 씻어서 불에 얹혔습니다. 빼도 박도 못한다는 심정으로 밥이 잘 되기를 기원하면서 써야 하지 않나 싶어요. 그리고 이왕이면 밥이 되고 나서 반찬이 어떤것을 준비했는지 써가야 하지 않나 싶어요. 먹는것에 비유해서 좀 그러기는 한데...........한발 내딪었으면 끝까지 목표점을 향해서 죽이 되던 밥이 되던 가봐야 하지 않나 싶어요.
선택, 집중, 그리고 완결 마지막으로 비록 몇은 되지 않았지만, 선작을 하고 추천을 누르며 꾸준히 내 글을 보러 와 주고 가끔 댓글까지 달아주는 한두사람, 그사람들에게 만이라도 나만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그 끝을 보여주겠다는 보이지 않는 약속을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저의 초심은 게임 판타지소설을 사람들이 재밌게 봐주는 겁니다. 글은 꾸준히쓰고 있습니다. 한 작품은 저의 필력을 올리고 할려합니다. 다들 넘 진지하십니다. 하하 완결까지 꾸준히 하겠습니다. 오늘은 일 때문에 연재는 못 하겠네요. 가벼운 마음으로 공감을 얻고 싶었는데.... 이렇게 진지하게 답변해주시니.... 의도와 다르게 가서 아직 전 멀었구나. 라고 생각합니다. 언제 독자나 작가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쓸 수 있을지....
항상 그렇지요. 상대는 1에 대한 이야기 하는데 나는 더 나아가서 2 또는 3 에 대한 비약된 논리로 이야기 하지요. 그만큼 진지하게 생각하고 조언해 준다고 생각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위로와 격려대신 채칙을 선물한 셈이 되어서 미안하게 되었네요. ^^;;
미안해 하지마세요. 부담스럽습니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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