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제가 보기엔 삼류무사 이류무사 일류무사 순인것 같은데요.. 저걸 넘어서야 초절정 고수.
저도 한때나마 음악에 심취할때가 있었는데요 혼자서 좋아하지 않으면 음악이란건 시작조차 못합니다. 물론 다른것도 다 그럴테지만 음악이란게 특히 싱어송계열로 들어가면 혼자서 통키타만 두들겨도 코드에 감동을 못느끼면 시작도 못해요.
그러다 함께 하는이나 들어주는 이가 있다면 더 증폭되고 이후에 일정 계기가 되면 말씀하신 그런 단계에 오르기도 하죠. 물론 밟아가는 단계는 다 다를겁니다. 하지만 대부분 어느 장르건 창작에 이른 단계는 비슷하지 않을까요? 음악의 예는 더욱 그렇구요.
글이란게 일기장처럼 혼자서 나열할수도 있지만 음악은 소리의 대화라 하다보면 안들킬수가 없거든요. 혼자하는 주절거림은 재미없으니까요.
전 이런글을 봤어요
리더 라고 불리는 사람중에
특히 지금 사람들중에
잡스 라는 사람을 사람들은
영웅 혹은 리더라고
하죠
그러한 사람들은
한발자꾹을 갈때 다른 사람이
와 하고 따라가기도
혹은 미쳤다라는 말도
들어본 사람이라는걸
아세요?
음 이런 말도 기억나네요
탐정이란 강심장이 아니라고
자신들의 추리를 말할때
가슴 한구석에
틀리면 어떻게 하지?
라는 맘이 있다고
하지만 자신은
추리가 맞을때의 희열
그건 축구 선수가 지고 있을때 역전 슛을
혹은 야구에서 지구있을때
역전할때 만큼 기쁘다구요
작가님들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모든 작가님들 힘네시구 독자님들은 더욱 작가님들
힘들게 머리 아프게 했으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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