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강조도 해봤는데. 좌우가 어둑해지고 소설부분이 밝으니까는 익숙하지가 않고 어색하고 오히려 집중력이 산만해요.
젠장. 옛날에는 내가 재밌다는 소설 혹은 남들이 재밌다는 소설 출간해서 책으로 느긋하게 보았지만 요즘은 재밌는 소설은 웹으로 연재되잖아요.
어쩌다가 이렇게 되었는지... 광고가 특히 너무 현란해요 반짝 반짝 신경 안쓸려고해도 눈이 자꾸 글로 가요.
문피아에서 돈주고 보는 소설도 이런가요?
아날로그에 익숙한 아저씨라 그런지 영 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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