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와? 북큐브가 그렇게 높았나요? 사실상 네이버 -> 조아라 -> 문피아 -> 북큐브>>>>넘사벽>>>>>> 사과박스인줄 알았는데요... 예상 밖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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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몇년째 문피아만 보고있었는데 소설판 구도가 그랬군요!!
저도 조아라가 더 흥할 줄 알았는데 의외네요. 북큐브는 흥할만 하죠. 기성작가들이 많이 연재해서...조아라는 싼맛에 봤는데 질적 저하가 대여점보다 심해져서 그런듯?..
확실히 조아라는 특정 취향 및 장르에 너무 편중되어서 망하기 딱 좋다 싶습니다.
빛과 소금과도 같은 작품들을 계속해서 집필하시는 작가님들이 "타사대비" "소득"이 높은 시스템을 만든거죠, 독자나 작가분들이나 서로 윈윈이죠. 앱도 자리를 잡고, 스팀처럼 지난 작품들 할인 상품도 개발하고, 시간이 지나 좀더 많은 작가님/작품들을 보유한다면 문피아 엄청 발전할수 밖에 없습니다. 매입/매출/순이익 3가지를 놓고 본다면 완전 남는 장사죠.
네이버가 갑 아님. 대기업이고 원고료도 많이주고
북큐브야 워낙 이 바닥의 거장들을 많이 섭외해서 시작했으니 상위권이리라 생각했습니다. 1위는 조금 의외이지만요.
네이버 이북이 많이 성장하면서 웹소설도 같이 성장할 것 같은데요 . 저만해도 이북으로 체험판응로 보고 책을 주문하곤 하거든요. 네이버 이북이 정말 마음에 들어요
문피아가 변하는 게 워낙 느려서 답답하지만 어쨌거나 옳은 방향으로 꾸준히 가려고는 하니까요.
살아남는 자가 강한자라고 했던가요. 문피아 끝까지 함께 할꺼에요!!
여기서 1등이 네이버라는 댓글을 보고 찾아가봤는데 확실히 문피아와는 다른점이 많더군요 글 중간중간있는 일러도 참좋았지만 댓글이 100개 넘게 달리는 문화가 참 인상적이였습니다
네이버는 웹툰 덕분에 댓글을 다는게 습관이 된게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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