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를 조절할 수 있는 방법은 담배 못 피는 곳에서 글 쓰는 겁니다. 글은 정신적인 노동이며 담배는 뇌에 흥분물질을 배출하도록 만드니, 글 쓰면서 계속 담배가 막 당기는 건 지극히 당연한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집에 있으면 담배를 좀 많이 피우는 편인데 대부분 밖에 나와서 5층에서 작업합니다. 담배 피려면 1층의 흡연실로 가야 하기 때문에...... 귀찮고 힘들어서 많이 피우지 않습니다.
선배도 아니고 그저 잉여인 한 사람입니다만...
담배 대신 다른 것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인상적인 방법입니다.
단 것(과자나 초콜릿, 아이스크림 등)을 옆에 두고 머리 지끈 거릴 때 한 개씩 베어먹으면 나름 도움이 됩니다.
제 친구가 그런 방법으로 담배를 완전히 끊게 되었더군요.(고등학교 내내 피더니...)
습관의 힘이라는 책 읽어보세요 베스트셀러인데요
일단 홍보는 아니에요 지은이도 외국인이고.
거기서 보면 담배 못끊는게 1차 니코틴에 의한 중독이랫나
2차가 담배에 대한 중독인가
확실히 기억나는건 3차가 습관이라던데요
한번 뇌속에 기억된 담배에 대한 생각이 피면 기분이 좋아진다면
뇌는 기분이 안좋을때 담배를 찾고 좋을때피면 좋을때찾고 그렇다네요
어렷을때 초조하면 입에 손가락 넣는 아이는 어른이되서도 초조할때 손가락을 입에 넣는거와 같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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