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그럴때는 그냥 저처럼... 사실은 주연같은 조연이었다고 스스로 세뇌를 시킴이.... 쿨럭 갠적으로 저도 주인공이 활약할 때가 아직 멀어서 주인공이 공기화 되고 있다는 소리까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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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들이 살아있다는 건 좋은 겁니다. 가만히 있어도 소재가 굴러오니까요.
저도 느낍니다. 등장 인물들에 대한 대략적인 설정을 해놓으니까 알아서 이야기가 만들어 지더군요. 갑자기 예상치도 못한 부분으로 튀어간다 싶었는데 그 이야기가 매력적일 땐 당위성을 만들면 되는거죠 뭐ㅋ 건필하세요!
부럽습니다... 한신자님... 어떻게하면 그렇게 되지요? 조금만 더 나아가시면 자동저술의 경지에 오르실지도... ㅎ 채찍과 당근을 번갈아가며 독촉을 해야 겨우 움직일까 말까하는 저의 게으른 캐릭터들관 너무 다르네요... ㅠ
당연히 주인공이 살아 있어야지, 안 할려는 것을 글쓰이가 억지로 쓰며는 고통입니다.
그렇군요... 그래서 제가 지금 고통을 받고있나 봅니다... ㅠ
비밀 댓글입니다.
으아... 어떻게 하면 그 느낌을 느낄 수 있을까요... 저로써는 오히려 부러운 일입니다만 ㅋ
주제가 분명하면 크게 벗어날 일은 없을 겁니다.
살아움직이면서 작가의 의도데로 움직여주면 좋을텐데요 ㅋ
누구나 바라는 궁극의 경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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