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저랑 비슷한 성향을 가진 분이군요. 읽고 싶은 작품들이 한가득인데, 제거 집중해서 쓰느라 손가락만 빨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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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 - 게으릅니다.
컴퓨터를 켠다 -> 새 창을 연다 -> 십분 정도 명상 -> 음악을 튼다 -> 새 창을 본다 -> 십분 정도 명상 -> 머리 식힐 겸 게임을 한다 -> 새 창을 본다 -> 십분 정도 명상 -> 침착하게 컴퓨터를 끈다
컴퓨터를 켠다-> 웹툰을 본다 -> 논다 -> 논다 -> 깨닫고 글 쓴다 -> 어느새 놀고 있다 -> 다시 글쓴다 -> 논다 -> 침착하게 엎어버린다.
일어난다 -> 컴퓨터를 켠다 -> 밥을 먹는다 -> 씻는다 -> 응가를 싼다 -> 논다 -> 밥을 먹는다 -> 논다 -> 밥을 먹는다 -> 논다 -> 잔다.......................
쓸거리가 생각날때까지 신나게 논다 -> 생각난다 -> 잔다 -> 일어나서 쓰려고 하다가 논다 -> 정말 지금 안 쓰면 까먹을거같다는 생각이 들때쯤 쓴다 -> 이을 부분이 생각난 것 같지만 오늘은 글 썼으니까 오늘 할 일 다 했다고 생각하고 다시 논다....
영어공부하면서 옆에 노트펼치세요 독해문제 긴거하나잡으면 소재가 팍팍떠오릅니다 딴생각의 좋은 운용법이져
저는 시간 정해놓고 습니다.라고 말하고 싶지만 ..... 하기 싫을때가 더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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