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공모전 기준에 연연하지 마시고 '치매방지 프로젝트' 용으로 부담없이 쓰세요.
실례지만 예선 통과는 조회수 기준이라 이미 결정난 상황입니다.
하나 더 말씀드리자면, 글은 젊어서나 늙어서나 상관없이 쓸 수 있지요.
나이 들수록 총기가 사라지긴 합니다만, 대신 연륜이 쌓이니까요.
어려서 문학소년 시절에 시를 끄적이다, 자고로 진정한 시는 인생 다 살아봐야 나올거다.
이런 생각을 한 적 있습니다.
그러나 환갑 넘어 은퇴 생활 하면서도 여전히 제대로 시를 쓰긴 어렵더군요.
저의 시인이 되려는 목표는 다시 백세로 수정 중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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