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소설중 주인공의 비율을 뽑자면 남주가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그래야 잘 팔리니까요. 장르 소설중 돈이 되는 것을 뽑으라면 남주라고 자신있게 말 할 수 있습니다. 드라마, 영화, 책 등 어느 시장을 보더라도 남주가 압도적이라고 봅니다.
어느 스토리나 잘 쓰면 흥행하겠지만 지금까지 여주가 흥행하는데 남주가 여주보다 비중이 적었던것을 본적이 많이 없습니다. 없지는 않다는 이야기죠. 희박하다는 이야기이며 우리나라가 아직까지 말로는 남녀평등을 외치지만 남녀 평등은 좀 더 시간이 지나야 이루어 질거라는 이야기죠.
여주가 공감되지 않는 발언이나 행동을 하면 남자독자는 분노를 느낍니다.
필력좋은 몇 작가님들은 충분히 공감가는 여주를 그렸기 때문에 문제되지 않지만...
순정만화도 베스트셀러 몇작품은 남자들도 공감이 가서 재미있게 봅니다만 일반 작품은
보지 않습니다. 공감이 가지 않기 때문이죠. 재미를 느끼는 부분도 다르고.
판타지 무협소설 소비계층은 거의 남자, 로맨스소설은 여자인걸 보면 타게팅을 잘 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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