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새하얗게 불태웁니다. 하하하하!! 연참대전에 참가 했을 때 정말 하얗게 불태웠습니다. 공지에 올리고서 정말 반나절 이상을 수정으로 소비한 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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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크크큭... 동병상련 유유...
전~술을 마시면서 함다. 은근히 머리가 잘 돌아가더라고요. 물론 후유증이 생길 수 있으니 문제지만...암튼 고생했어요.
전 술을 굉장히 싫어해서 차라리 담배를 핍니다.... 마당에 나가서 멍하니 허공에 넋두리를 놓고 뻐끔뻐끔 담배를 피죠... 물론 술, 담배를 둘 다 안 하는게 더 머리 건강에 좋을지도 ㅋ 우리 술, 담배 끊기로 노력해 봅시다 ㅎ
앙~돼용. 담배는 끊어도 술은 안되지용. 유일한 낙임다.
흐흐흐흐흐흐....... 반박을 할 수가 없군....
시점에 얽매이지 마십시요... 작품 안에서 때로는 한나의 챕터 안에서도 얼마든지 시점 바꿔가며 쓸 수 있습니다.
허헐.....? 그걸 생각 못했네요....? 하지만 이미 엎질러진 물.....ㅠㅠ
저 역시 태우면서 날밤 까던 그 날의 열정을 잊지 못합니다. 요즘은? 나이가 들어서...계획적으로 쓰려고 노렵합니다..- -;
아..... 스, 슬픈 이야기군요. 위로 드리며 건필을 기원합니다.
가끔 하얗게 불태우죠. 후유증은 장장 일주일 동안 감기몸살 ;;
ㄷㄷㄷ... 전 감기몸살까지는 아니고, 바로 오늘...!! 오늘 글이 너무 안 써지네요...;; 월요일에 이어서 어제 화요일은 약속이 있어서 글을 못 쓰는 바람에 오늘 꼭 글을 써야 하는데.... ㅠ
요즘 매일매일 하얗게 불태우고 있습니다.
이제 하얘진 정신을 다시 색칠합시다. 충분한 휴식도 필요하지용.
하얗게 불태울 때 다른 작가분들은 비밀글을 걸어둔다거나 삭제했다가 다시 올리는데, 저는 그냥 공개 상태로 둔 채 한 편씩 수정버튼을 누르며 하얗게 불태웠습니다. (워낙 인기가 없는 골방 글이어서 정주행하는 독자님들이 드물었기에 가능했습니... )
........ 평균 조회수 3~400은 찍으시는 분이 그렇게 말씀하시면 저는 뭐가 되는 건가요....? 골방 글을 넘어서서 제 글은 휴지통 글인가요? ㅋㅋ.....;;
아.. 그건... 연재날짜 사이사이를 보면 아시겠지만, 시간이 해결(?)해준 조회수입니다;; 연재기간이 워낙 길다보니...쿨럭;;; 연재당시는 두자리였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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