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써주시면 좋습니다. 반응이 있다는 것은 누군가 봐준다는 신호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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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왠만하면 그런거라도 쓰는게 낫겠군요
그런 댓글 말고도 많이 받는 대기업은 좀 귀찮을 거지만 댓글 하나가 목마른 영세업자들은 무척 반길 겁니다.
근데 저도 영세업자인데, 밤중에 배고파서 생라면 뿌셔먹으며 뉴스 틀어놓고 글쓰고 있는데... 왠지 막 서럽고 그러네요... 크윽.
댓글이 적은 글을 보면 귀찮더라도 꼭 써야겠네요
그런데 스스로를 뇌가 반쯤 없다라, 자기 비하 너무 심하신 것 아님 ㅋ 그래도 반이라도 갖고 계신 분을 뵙게 되어서 다행입니다. 최근 뉴스를 보다보니 뇌없는 인간들만 한가득이라.
ㅎㅎ;; 댓글 좀 잘써보고 싶어서 뭐라고 쓸까 생각을 해봤는데 아무것도 안떠오르네요..OTL..
작가의 입장에선 그런 글이라도 있으면 아 누군가가 내 글을 봐주고 있구나 싶을거에요. 사실 조회수나 선작수도 작가에게 힘을 주지만 댓글이 최고 같아요.
추천은 자주누르는데 댓글에는 뭘쓸지 몰라서 안쓰게 됐는데 이제 글 보면 자주 써야겠네요
재밌습니다 잘보고 있습니다...가장 듣기 좋은 말이죠.. 저도 써주심이 좋을 것 같습니다..ㅎ
내용에 대해 댓글로 쓰는 것보다 저런게 더 기분 좋은가요??
음 내용에 대한 공감이나 재미있었던 특정 부분에 대한 것이 있다면 단순히 재미있었다는 말보다는 조금 더 기분이...좋죠!
저는 전에 '잘 보고 갑니다'의 '잘' 한글자만 남겨줘도 감사하다고 한담에 푸념처럼 글을 올린 적이 있었는데 정말로 '잘'만 남겨주신 분이 있었어요. ㅋㅋㅋㅋㅋ 재미있었지요.
ㅎㅎ 한담에 뻘글 투척한건데도 댓글 달리니까 기분이 나쁘지않네요 글 쓰시는 분들한테 댓글은 몇배는 더 기분좋은걸까요?
음, 뭐랄까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기쁨입니다. 달리기도 쉽지 않지만 일단, 단골손님 처럼 달던 분들이 꾸준히 달아주시면 점점 정이 드는 것 같은 기분이 들기도 할 정도니까요. 댓글 달아주시는 분도 그렇게 생각하시는지는 모르겠습니다ㅋㅋ
댓글 없으면...나 혼자 떠드는구나 하는 자괴감이 온 몸을 휘감습니다. 그냥 ㅋ나 ㅎ만 남겨줘도 좋은 게 댓글이죠( 저한텐)
오호.. 다들 아무 댓글이라도 쓰는걸 선호하시는군요
제가 요즘 연재하면서 느끼는 기분은 아무라도 좋으니 댓글 좀...이라는 겁니다.
요즘 누가 그런 말 하나요! 댓글에 배부르신 분들이겠죠 엉엉...
티끌모아 태산이라고, 대기업에서도 반길겁니다. 대기업도 시작은 맨손이니까요.(물론 그 맨손의 어깨에 실탄-현금-이 가득 들은 배낭이 있다는게 조금 차이가 있긴 하지만...)
간단한 댓글이라도 누군가가 보고 있다는 걸 알면 기운이 납니다. 음..좀 푸짐하면 좋긴 하겠지만요.
대기업이건 영세민이건 들어오는 댓글은 가리지 않을겁니다. 라고 영세민 후보자가 한 말씀 드려봅니다.
네! 댓글은 언제나 감사하죠
댓글은 힘이 됩니다!!
전 조회수만 올라도 기쁘지만 댓글이 올라오면 그에 수십배는 더 기쁘죠 :)
작가입장에서 댓글은 가뭄의 단비와도 같죠. 쓰시는게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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