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매일매일 연재이신 경우는 이야기가 다르겠지만 저 같이 한번에 몰아서 보는 경우는 한편한편 댓글을 달기보다는 계속 페이지 넘겨요 진도를 빨리 보고싶으니까요.
정주행중에는 댓글을 달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왜냐하면 다음 편이 너무 궁금하잖아요.
정주행 다 따라잡고 특별한 날에는 예를 들면 100회기념, 200회기념, 작가님의 근황이 있던지, 혹은 진짜 머리에 팅! 하게 오는 글이면 댓글을 답니다.
그외에 건필하세요 같은 류는 저는 잘 안쓰게 되더라고요.
4번케이스...저한테 한분 계셨습니다. 옆동네 ㅈ사이트에도 같은 연재를 하고 있었는데, 문피아 회원이 아니라서 이때까지 눈팅만 했다며 그쪽에 찾아와서 달아주셨더라구요. 그때 이후로는 그냥 표시되는 선추코 갯수 외에 조회수 올라가는것 하나하나 다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
4번과 기타 입니다. 이전에는 노트북이이상해서 가입이 안됐었고 요즘은 폰으로 봐서 답니다.
그러고도 안다는 경우는 어느작가가 성의없이 댓글다느니 달지말아라 라고 비꼰 후부터였을까요.
위에 비슷한 내용의 댓글이 있거나 잘보고 갑니다. 라는 경우는 잘 안달게 됩니다. 몇몇어는 작가님이나 신인작가님을 제외하고요
음 인터넷에 떠돌아 다니는 여자와 남자의 다른점을 연상하게 되네요. 헤어졌을 때에 전 여친의 전화번호를 지우지 않는 남자의 이유에 대해서 대부분의 남자들이 귀찮아서.... 문피아 성격상 남자의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을 겁니다. 전여친 전화번호도 안지우는 남자들이 코멘트 남기리라고는 참 어렵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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