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day 시스템 적용 가능은 한가 봅니다.
아무래도 일괄적으로 정해진 날에 풀리는 것보다, 그렇게 편당 디데이로 적용되면 작가분들에게 여러모로 편한 일이 될것 같습니다. 미리보기 구입량과 무료독자량을 잘 따져가면서 작가 스스로 탄력적인 적용도 가능할 것 같고요. 그리고 그런 환경이 작가 뿐만 아니라 독자들에게도 좋은 일이라고 생각됩니다.
한번 검토해 보셨으면 합니다.
모 사이트에서는 뷰어를 E-Book 스타일과 텍스트 기반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데 문피아에서는 어려울까요. 텍스트 유저라 플래티넘 결재하려고 해도 플래시 기반이 안 익숙해서(한 페이지에 좀 빡빡하게 읽는 것을 좋아합니다.) 포기해버리고 말았는데... 텍스트였으면 결제했습니다. 구식이긴 하지만 이런 유저도 있다는 거 알아두시고 나중에 반영해주시기를 조심스럽게 기대해 봅니다. 미리보기 서비스 해보고 싶어도, 뷰어가 바뀌는 것을 저 스스로가 힘들어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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