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뭐.... 독자는 재미있으면 되는 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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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다보니 글쓰기의 필수요소라기보다 중요요소로 바꼈네요.
글을 쓴다는 즐거움이라 생각합니다. 인생 한방역전을 위해 글을 쓴다는 사람은 아직 한명도 못봤습니다. 자신이 쓴 글이 유명해져서 돈도 많이 벌고 유명해졌으면 좋겠다 생각하시는 분들도, 돈을 많이 버는 것 보다 자신이 쓴 글이 재미있고 인기가 있다는 것이 더 기쁠겁니다.
. 내 입장에서는기본상식 충실하고 재미와 반전.한쪽으로만 가지 않으면 족합니다. 논문작성 하거나 리포트 쓰고 학위 받는거 아니면... 주절주절..
글쓰기의 필수요소는 누구나 알고 있죠. 주제, 구성(인물, 사건, 배경), 문체......
끈기와 결단력 아무리 모든 재주를 다 갖추고 있어도 끈덕지게 앉아 완결까지 써내지 못하면 다 도루묵
나중을 보면 지금 작가님이 하는 방식이 맞습니다. 처음 장르소설을 보기 시작하는 중고딩들 국어 실력이 좋을거라는 생각은 안 합니다. 그러니 일단 재미만 있으면 되겠죠. 근데 저런 중고딩들이 소설을 보면 볼수록 국어실력은 늘어납니다. 그만큼 따지게 되죠.
맞춤법이나 문법은 기본중의 기본인데 그게 제대로 안되어 있다면 재미는 있을지언정 문학성 면에서 비판을 피할수 없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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