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연애를 무겁게 다루지 않더라도 사랑이라는 주제는 인간관계를 그린다면 분명 필요한 요소인 것 같습니다. 결국 어느 정도로 깊이 있게 그릴 수 있느냐, 또 어느 정도의 이해를 가지고 있느냐의 차이인 것 같은데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사랑만큼이나 사건을 만들기 쉬운 매개체도 없거든요. 그래서 저는 작품을 관통하는 주제가 사랑인 경우가 많은데 항상 모든 건 재미가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인 것 같습니다. 어! 그런데 저는 여기서 묻고 싶습니다. 저는 작품 안에 연애 부분이 나오면 더 흥미가 생기던데 여러분은 그렇지 않습니까? 예쁜 여인이 나오면 더 재미있던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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