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저는 조금 다릅니다.
다른 분들께서 신인작가님에게 뭔가를 해줄 수 있다면
신인작가님 자체는
자신에게 더욱 값진 것을 해줄 수 있지 않겠습니까?
다른 분들의 조회수, 선작, 댓글 ... 모두 귀하고 소중합니다만
가장
빠뜨리면 안 되는 것이
자신 스스로의 속에 이미 있지 않을까 ...
사료됩니다.
다른 분들의 소중한 의견 및 격려는
자신의 속에 있는 원형질을
자신이 비로소 발견할 수 있게 해주시는 거울 정도 라고
이해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밖의 도움을 통해서
자신의 내부를 관觀하거나
자신 스스로가 스스로를 통찰하며
내부를 관하거나
결국엔
자신의 내부를 관해야 하는 문제라면
다른 분께 부탁드릴 수도 있겠지만
자신 스스로가 통찰해 봄도 가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자신만큼 자신을 모르는 존재도 세상에 드물지 않겠지만
자신만큼 자신을 잘 아는 존재도 세상에 따로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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