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가능한 더 이상 언급이 되지 않고, 아무 일 없이 지나가는 것이 모두를 위해 최선인 것 같습니다.
댓글 달아주신 분들께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하나씩 답글을 달아드리는 것이 당연한 도리겠지만, 이 글에 댓글이 더 이상 늘어나는 것도 바라지 않고 가능한 이 글 자체도 사라졌으면 하는 바람이기에, 이 하나의 댓글로 대신하려고 합니다.
자전님, 대마왕k님, kalris님, 간수님, 그린비드님, 태란님, 간결님, 노엔비님, 슈타인호프님, 데미수님, 용아님, 네오3님, 수라백님, 白麟님, 박춘옥님, 구유님, GestaltC님.... 여러분들의 격려와 충고,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나중에 서로 좋은 글로 만나뵐 수 있기를 바랍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한 여름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
아무 일 없이 지나가는 걸 지향하신다면 이 글을 빠른 시일 안에 삭제하시는 것이 좋지 않을까 판단됩니다.
물론 염왕님의 글을 보면 상대방이 심했습니다. 일단 남을 헐뜯은 것이니까요. 하지만 이런 글을 올린다면 논란이 또 커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있습니다.
인터넷이란 한 사실이 빠르게 퍼지는 곳이기도 하지만 한 사실이 빠르게 묻히는 곳이기도 하다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그러니 염왕님도 악성 댓글에 너무 상처 받지 않으셨으면 하고, 이미 일어난 일은 언젠간 묻히겠거니 놔두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인터넷은 바다고, 사건은 돌이다. 돌은 바다에 던져 놓고 가만히 두면 언젠간 아래로 가라앉아 보이지 않게 된다. 그렇게 생각하시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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