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저도 그런 파라서 반대할 수 밖에 없군요 공감공감! 기준은 음... 네 저도 몰라요. 허헣허럴러허허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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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 되는 걸 읽어 봐야 겠군요...소설에 19금이라, 책방에서만 존재하는 줄 알았었죠
보면 안다... 라고 어떤 판사는 이야기했다지만, 좀 미묘하죠.
ㅋㅋㅋ보면 안다라니 저에게 19금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ㅠ
그래서 제가 예전에는 19를 안걸고 그냥 썼었는데, 네이버 카페 등지에서 어린친구들이 보고 멘탈이 산산조각나길래 그냥 겁니다(...)
ㅋㅋㅋㅋ그럴 수 있군요.
인터넷이라는 게, 분명하게 어린이들도 할 수 있고 어린이들도 글을 볼 수 있으니까... 그치만 또, 19세 제한을 붙이면 뭔가 마음이 또 그렇거든요. 이참에 어린이들에게 참교육을...(?)
누가 그랬는데 자기 애한테 보여줄수있으면 19금이 아니라고...
어렵네요 혼자 떳떳하면 안 되니...
솔직히 말하자면 인터넷에 떠도는 게 19금이긴 하죠.... 예를 들어 애니메이션만 해도 19라는데 그냥 널리고 널렸죠.
일단 질러서 포돌이가 철컹철컹 다가오면 19금, 안오면 아님.
미성년(중학생 이하)의 자기 자녀, 없으면 조카에게 보여줄 수 있다면 19금은 아닐겁니다. 하지만 보여주기 민망하다면 19금을 거셔야죠. 자기 가족은 안되지만, 남의 자식은 상관없다고 생각하시는 게 아니라면. 여기서 19금이 기준인데, 중학생을 기준으로 잡은 이유는 고등학생만 넘어가면 뭐든 다 봐도 된다고 생각하는 일부 사람들 때문입니다. 그런 사람이 아니라면 고등학생을 기준으로 넣어도 되겠죠.
찾아보는 입장과 자식은 매우 거리가 있는 거 같지만 대체로 그게 합당하군요. 이 수위라는 게 지금 시대에 참 기준이 모호합니다. 어린애들이 입이 더 험하고 인터넷을 접해서 뭐든 경험이 빠르니.. 먼저 교육이 필요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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