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대중문화 장르는 다수의 대중이 원하는 것을 찾아내어 그것을 만족시켜줄 수 있는 컨텐츠를 만들어내는 것 역시 중요한 일입니다. 예카미엘이 하셨던 작업(빅데이터 분석 및 추출입니다)은 대부분의 기업이나 대중문화 제작자들이 하시는 일이기도 하고요. 일단 공식에 따라 사람들을 많이 끌어들인 다음에는 그 공식에 가까운 소재를 풀어내는 작가의 역량에 따라 그 이후에 유지가 되거나 사그라들거나 하겠지요 : ) 저도 이 글이 앞으로의 장래나 생계에 필수적인 일이었다면 예카미엘님같은 길을 택했을지도 모릅니다. 성공 축하드리고 당당하게 건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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