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호랑이눈물님이 댓글에 추천을 하시겠다고 공표하셔서 혹시나 하고 보니 진짜 추천글을 올려주셨군요.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더 질좋은 내용으로 보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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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이죠. 공짜로 읽는게 죄송할정도로 좋은글입니다. 작가님 건필하십시오.
회가 갈수록 더 더 재미있어지는 글입니다. 더 더 원하게 되는 글입니다.^^ 추강!!
전 이 소설 처음에 51.6% 보고 못읽겠더군요. 보수성향은 죄다 친일파라고 말하는 꼴.
맞아요. 프롤로그만 읽어도 정말 불쾌해서 못읽겠더군요. 저런 사람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꼭 있습니다. 48.4%만 국민이냐? 심지어 이 글이 짜증난건 저런 정치적 선동이 전혀 없어도 될 스토리를 가진 글에서 저런게 들어갔다는거죠.
음...보수성향이 전부 친일파라고 하긴 그렇지만 실제로 친일파는 전부 보수성향입니다. 진보 성향로 잘 알려진 친일파 이름 하나만 대보세요.
친일파의 자손들이요? 유시민이 있겠네요. 진보진영에도 친일파의 후손 매우 많습니다. 보수진영에도 독립운동가의 후손 많구요.
보수파 쪽에서 친일파로 욕먹는것이 싫으면 스스로 털어내면 됩니다. 그런데 그럴일이 없죠. 보수의 중추세력이 친일이니... 뿌리가 친일이니 보수가 좋게 보이지 않는게 사실입니다.
근데 솔직히 진보진영도 맘에 안들긴 마찬가지.. 우리나라 정치세력은 진짜 노답임.. 보고 있으면 암걸릴걸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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