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글 무게의 차이 정도 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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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게 10대가 제일 적더라고요. 50대=반은 10대 로 보시는 분들도 계시던데... 일단 전 10대로 등록됨.
한자가 많이 들어가면 보네요. 집에 아버지가 젊을적 샀던 소설책 있는데 그니까 70~80년대 소설있는데 안읽어봄. 그 내용이 궁금하여 읽어볼라고 나두긴 했는데 아직까지 한번도 손 안대본 ㅎㅎ
한 가지로 함축하자면... 세밀한 글입니다. 오타가 적고, 자신이 생각하지 못한 묘사 방식이나 단어 표현력이 나오면 당연히 그 글은 취향이 아니더라도 관심을 받게 되거든요.
부모님 주민등록 번호 이용하는 십대도 꽤 있을 것 같네요.
전 20대가 많은데. 50대는 극소수.. . . . .
50대가 41%인 저... 저도 신기 했습니다. 5%인 10대, 그리고 사라진 2%도 신기...
전 30대가 가장 많이 봐주십니다. 그다음은 50대... 홍보를 하니 20대분이 늘어났네요.
대체로 플래티넘 연재 1~5위글들을 보면 작품들의 공통적인 특징은 1. 대리만족에 충실한 글 2. 가독성 3. 주인공 중심의 전개 (주변인물 시점의 전개의 최소화) 4. 나름의 개연성 정도가 아닐까요 10대 ~20대는 1~3번에 30~50대는 4번이 큰 요소를 차지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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