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전 제목 바꾸고 연독률이 반이 떨어져 나갔어요 고민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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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 그것 때문에 제목 바꾸는 것을 더 망설인 것 같습니다. 그래도 역시 이게 훨씬 잘 맞는 것 같아서 바꿨지요.
타는쓰레기님의 제목을 처음 보고 느낀점을 지금 말하면 갈기갈기는 무슨 좀비가 나올거같아요. 연옥도행은 무슨말이지? 라는 생각이 먼저 떠오르네요..제 무식 문제지만; 이건 제 생각인데요. 제목에서 복수를 연상케하는것보다 제목에서 주인공이 이런사람이다 라는걸 연상케 하는게 더 좋은것 같아요. 무협에서 복수는 그냥 기본소재거든요. 주인공이 행하려는 행동보다 주인공이 누구다에 초점을 맞추는게 더 좋을듯 해요. 그냥 제생각이에요..
연옥도행은 저도 이 말이 맞는지 잘 모릅니다! 그냥 멋드러진 것 같아서 마구 써놓은 거지요... 음 말씀 감사합니다. 아마 제목보다는 '지옥을 걷는 자'라는 소개글이 더 맞을 겁니다. 연옥 + 도행도 걷다 + 지옥을 그냥 맞춰서 만든 거니까요.
머... 멋있다.
으음... 그렇습니까? 나름 고민한 제목이라 기쁘군요!
제목이 중요하죠...특히 웹연재에서는 크다고 생각합니다. 웹연재에서는 신작의 경우 쉽게 판단을 할수가없으니...
언제나 제목을 이상하게 짓는다는 평을 듣고 있는지라, 허허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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