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가이아력.........유하진.................로열나이트...............
조선시대에 미스터 가이아 , 미스터 로빈이 이해 갈까요?
필력도 있고 , 글 구성력도 꽤 되는 분들이 저런 시작을 하시는거 보면
.......... 대 략 난 감......
아메리카 대륙 콜룸부스가 인디언 을 발견 하고 인디언 한명을 발견 했는데 첫 번쨰 발견 한 인디언이 철수와 영구라고 하면......쯥......
추천글에 선작 부터 하고 글 시작 하는데........난감 , 그냥 지우고
필력 딸리고 내용 재미 없더라도 논력하는분 글 찾아야 겠군요....수고요 , 다음글에서는 부디 신중 신중 해 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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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엉성한 글이 골드베스트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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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뭐...참고 보려고해도......
답이없네요..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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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허허허허허
뭐 이런 따위가 골든베스트라니
문피아 골든베스트가 어쩌다..
GG 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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꾹 참고 읽으려다 엔터신공에 좌절..
뭐 취향차이라고도 할수있는데 필력의 한계가 보이네요...
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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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참에 저도 썰좀 풀어 봅시다. 한 두배는 남은것 같은데 더 찾기도 귀찮네요.
글을 써보시면 아시겠지만 아무리 졸작이라도 다 피같은 자식입니다. 악플은 작가입장이라면 누구나 다 심하게 멘탈이 나가죠. 다 피토하게 아픕니다. 누가 덜 아프고, 누가 참을 수 있냐가 초점도 아니고 문제가 아니죠.
분명 상처를 주기 위해 돌을 던진 사람은 잘못됬습니다. 하지만 제가 말하고 싶은 것은 단언컨데 왜 나는 참는데 너는 참지 않냐가 아니라. 악플을 받고 말없이 글을 접는것도 아닌, 분풀이 처럼 나는 이 악플때문에 글을 접겠다는 식으로 글을 올린 작가님의 태도 때문입니다.
독자가 많아지면 평생가다 돌한번 맞지 않을 작품이 어디 있겠습니까.
그러나 그 생각없이 쓴 악플 하나에 지금까지 작가분을 옹호해주고, 댓글로 응원하며, 재밌다고 글을 읽던 독자 분들이 전부 바보가 됬습니다. 악플을 탓하면 쉽습니다. 하지만 작가분의 대처도 참고, 안참고를 떠나 최악이나 다름없었다는 것을 말하고 싶었을 뿐입니다.
늦게나마 답글 드립니다.
일단, 페이트노트님의 첫 댓글의 전반, 유리멘탈을 언급하신 부분이 강하게 인식되어
생각이 그 쪽(멘탈)만으로 치우쳐진 상태로 읽은 것 같습니다.
'단언컨데' 이하의 제 오해에 대해 말씀해 주신 부분 이해했습니다.
변명하자면 현재 제 사고는
'애초에 본문에 언급한 댓글은 가해이며, 부당하다.
이런 일은 없는 게 정상이고, 해결하기 위해 독자 전반적인 분위기가 달라져야 한다.'에서
이미 종결되었습니다.
답을 정해놓았기 때문이 아니라 논외였던 부분까지 확장할 여력이 없어서요.
따라서 페이트노트님을 포함한 다른 분들께서 언급하신
'독자에 대한 작가의 마음가짐'이라는 생각하지 않던 주제에 대해서는 빠졌어야 옳습니다.
'촛점'이라고 썼지만 사실 '내가 쓴 글의 주제는 이거니까 이 얘기만 하자! 다른 얘기는 틀린 얘기야!' 라는 마음이 강했던 것 같습니다.
사실 작가의 마음가짐 부분은 새 글로 쓰시는 편이 다른 분들에게 접근성도 더 좋을 것
같구요. 저처럼 모르는 사람이 또 있을 수 있고, 아무래도 댓글보다는 게시물이 더
잘 보이니까요.
성급한 단정이었고, 불쾌하셨다면 사과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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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먼저 들어가보겠습니다..
논란이 된 글을 써 놓고 무책임하게 가는 게 아닌가 걱정도 되지만
문피아에서 이렇게 열심히 의견을 나눠본 적이 없어
긴장도도 너무 높고 수면시간이 슬슬 부담되네요.
빗소리가 굵어지는 게 오늘 출근길도 험하겠네요.
모두 좋은 밤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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