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그대로 산으로 가다가 완결을 낸다.'를 추천합니다. 그니까 3번에 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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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쓰시는 글을 잠시 멈추었다가, 다른 글을 쓰는 것이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경험에 비추어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1.처음부터 새로 쓴다
4....바다로 보낸다. 는 농담이고요. 저도 필로스 님처럼 쉬다가 쓰는 것을 추천해요!
시놉시스를 짜 두지 않은 소설의 특징이 지나치게 잡다한 것들을 늘어놓는 겁니다. 중간중간에 아이디어를 끼워넣어도 흐름을 해치지 않을 정도로만 해두고, 시놉시스대로 흘러가지 않을 내용이면 폐기해야 내용애 선이 생깁니다.
여러가지 방법이 있네요... 우선 연재를 잠시 쉬면서 여러면에서 준비를 좀 해야겠습니다. 조언 감사드립니다.
목적지를 산으로 바꾸시면 됩니다...
저는 바다로갑니다...
산을 넘으면 되잖아요.
저도 3번 완결을 지어보시면 내가 어디에서 등산하는지 알 수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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