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삼미슈퍼스타즈의 마지막 팬클럽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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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강되나요? :) 박민규 작가님 완전 팬이에요!
핑퐁을 제일 좋아합니다
이거 진짜 재미있게 읽었죠
문백경작가님의 '인어는가을에죽다'추천...!
데로드 앤 데블랑 추천. 마지막 엔딩보고 진짜 펑펑 울었습니다.
무슨 소설인가요?
이상혁 작가님의 판타지소설이고요. 판타지로는 제법 고전에 속합니다. 3부까진가 나왔는데..1부만 추천합니다.
김수님의 작품들. 남은게 시간의 발자국 뿐인데 안 보신분 계시면 꼭 봐보세요. 미드를 방불케 하는 압도적인 필력이십니다.
이문열의 금시조 달은 무자비한 밤의 여왕 테드창의 이해, 당신 인생의 이야기, 소프트웨어 객체의 생애 주기 장미의 이름 유년기의 끝, 마지막 질문
이영신작가님의 대종사도 추천합니다. 이건 정말 아는사람 별로없습니다만, 소설 중간중간 울컥하게 하는 장면도 많고. 마지막 장을 넘기는 순간 정말 여운이 오래 남습니다. 개추천 ..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 - 포레스트 카터
제목이 마음에 드네요
헉..............!
잘 알려져 있지만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완역본으로 읽어보지 못한 명작, 몬테크리스토 백작(오증자 역, 민음사 출판)을 제 보물로 꼽습니다. 5권짜리에요. 개인적으로는 한 권만으로 끝나는 몬테크리스토 백작만 보고 저걸 안 본다면 인생에서 큰 손해를 보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읽고 난 다음에 '왜 나는 어릴 적에 한 권짜리 몬테크리스토 백작을 봐서 스포일링을 자처했나' 땅을 치고 후회했을 정도로요.
몬테크레스토 명작
사람들이 미쳤다고 말한 외로운 수학천재 이야기.
girdap작가님 소설들이요. 제목은 많이 까먹었는데 완결란에 있었던걸로 기억해요.
서머싯몸 달과6펜스 펄벅 대지요!
달과육팬쓰는 대학교때 교양수업 감상문레포트를 써봐서 잘암... 생각만큼 감동은 없었음...
A. J. 크로닌의 '천국의 열쇠' 로맹 롤랑의 '장 크리스토프' N. 카잔차키스의 '그리스인 조르바'
MistyJJ님의 '레시드'.. 읽으면서 몸이 부들부들 떨릴 정도로 흥분을 느낀 작품이었죠 ㅎㅎ
메트로 2033(드미트리 글루코프스키)과 개미(베르나르 베르베르)가 제일 재미있었죠.
오오 우주매니아님 오랜만입니다. 저도 SF 도전하고 있습니다 ㅋㅋ
허허 그렇군요. 아참 저는 요즘 연참 참가하려고 비축분 뽑는 중이죠. ㅎㅎ 앞으로 더 엄청난 반전으로 ㅋㅋ
까뮈의 페스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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