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의견을 덧 붙이려고 해도, 괜한 소리로 작가분들의 기분을 상하게 하지는 않을지, 저번의 취룡님의 한담 글에서 처럼 글 쓰는게 익숙하지 않은 독자는 잘 보고 간다는 말과 추천을 누르는 클릭 하나에 참 많은 의미를 함축하고 있음을 작가분들 께서 아시고 힘을 내주셨으면 합니다.
하지만 15년 독자의 입장으로는 용기내서 추코를 던졌는데 작가님들이 반응이 없을때도 종종 있어서 벽대고 외친다는 느낌도 자주 받았구요. 꾸준히 코멘트에 일일히 답해주시는 분들이 없는건 아니지만, 꽤 인기있는 소설들은 코멘트가 많아서그런지, 아니면 바쁘셔서그런지 작가님들의 리액션은 없는 경우가 많더군요..
그러니 필수는 아니지만 선추코를 바라시는 작가님들은 꾸준히 코멘트 관리도 해야한다고 봐요.
개인적으로 수면선인님의 소설에는 추코를 다는데 특별한 저항감이 없는걸 보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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