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을 하는 건 굉장히 귀찮기도 하고 또 어려운 일입니다.
다른 이에게 하나의 작품을 소개하는 것이기도 하기에 내가 느꼈던 작품의 장점을 잘 전달할 수 있게 글을 써야 하고 그만큼 생각도 해야 합니다.
그걸 감수하고 추천글을 쓸 정도로 마음이 움직였다는 건데 고만 두라고 하신 건 좀 과하신 듯 합니다.
추천 강화 합니다
많을 것을 느끼게 하고 사색케 하지요
시간 때우기로 보아도 좋고 글자 하나하나 대사 하나하나 현실과 미래와 대입해서 느껴도 좋고
강철신검님은 30대로 느껴지지만 사색의 시간이나 깊이는 40대 이상의 깊이와 20대의 발랄함이 느껴지더군요
결코 시간 때우기용 늘어진 글이 아니라 전투적 투쟁이 느껴지는 글
건강이 안 좋다고 알고 있는데 건강 되찮고 하고픈 일을 길게 즐겁게 하기를 바랍니다 독자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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