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정신적인 보상이 계속 필요합니다. 보상이 없으면 잘 써지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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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상이라... 궁금하군요 ㅎㅎ
별거 없죠. 글에서 얻는 건 댓글이나 선호작 추가. 직접 얻는 건 노닥거리는 거요.
음악이나 한번 봐서 대충 눈 대중으로도 볼수있는 영상을 틀어놓는 정도? 덕분에 같은 미드를 4번씩 돌려본적도...
전 오히려 방해되더라구요;; 집중력이 대단하신가 봅니다.
안 쉬면 글이 안 나와요
다 그렇죠. 때론 쉬어야되요ㅠ
정말 처음 시작하기가 제일 어려워서 방을 빙빙돌고 마당을 헤매고 커피를 마시고...
시동 걸기 힘들죠... 전 한번에 죽 써야되는데 이게 안되는 날은 정말 안써져서 고생입니다.
영화나 다른 소설들을 보면, 순간적으로 여러 아이디어들이 떠올라 글을 쓰게 만들더군요. 저같은 경우에는 보았던 영화를 틀어놓고, 소리만 들으면서 글을 쓰는 이상한 습관이 있습니다. (한국영화 제외)
확실히 좋은 습관이군요! 많은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꽂히는 노래가 있어요. 얼마 전에는 '이러지마 제발'을 무한 재생했고, 그 다음에는 '결혼까지 생각했어'를 무한 재생했죠.. 요즘엔 '별과 달의 이야기'를 무한 재생 중입니다.;;
전투씬 쓸때 동작을 따라해봅니다. 응?
노래듣습니다. 외국걸로. 한국걸 들으면 쓰다가 헷갈려서요. 정확히는 멜로디 느낌에 따라 글을 쓰는 거죠.
마셔야해요... 마시면서 씁니다 ㅠㅠㅠ 보통은 커피를 마십니다 덴마크 로얄 밀크티도 괜찮더군여 ;ㅁ;
씬의 분위기에 맞는 음악을 들으면서 쓰면 최곤데 매순간 노래찾기가.. 전 주로 좋은 글을 옆에 띄워놓고 순간순간에 영감을 받아가면서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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