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공감합니다... 그냥 상상하는걸 독자 눈앞에 들이대고 싶을 정도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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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은이미 충분히 상상이 가는 필력이라서...
그리고 판타지나 무협은 작가의 설정이라는 마법의 단어가 통하는데 사이파인 좀 힘들죠
돌킨옹이 정립한 판타지세상과 그를 개조한 수많은 열도 애니 덕분에 매우 편안하게 쓸수 있는게 중세 판타지죠..
그런데 사실 따지고 보면 대부분의 게임판타지가 '근미래 SF'의 영역에 들어갑니다만...
게임으로 중세판타지 세상을 사는 거죠.. 시스템만 조금 틀리지 전체적 맥락을 보면 퓨전판타지에 가깝습니다..
가상현실나온다고 sf 라고 보기엔 무리가 있는건 같아요. 적어도 그 장치에 대해 자세한 설명은 있어야 sf라고 칠수있지 않나 싶네요. 대부분 기계의 이름에 기능. 거기까지가 끝이죠. 스토리 진행에 문제없을 정도의 수준?
확실히 SF는 필력뿐만 아니라 많은 양의 배경 지식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 것 때문에 어려운게 아닐까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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