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http://novel.munpia.com/19787 "장미 정원의 주인"이라는 소설입니다. 주인공은 여인이구요. 장르는 뭐라고 할까요? 판타지 스릴러 미스테리 로맨스 소설? -_-ㅋㅋㅋㅋㅋ 시간이 날 때마다 읽고 있는데 묘한 즐거움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지루하지만, 점차 그녀가 하는 행동에 독자 스스로 의문이 생기기 시작하면 도저히 끊을 수 없는 중독을 느끼게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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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번째 남편 추천합니다. 재밌더군요. http://novel.munpia.com/25893
이 남자도 내꺼 이러고 놀죠.. 대리만족..
http://novel.munpia.com/25084 로맨스 따윈 밥말어먹은 여주물을 원하시면 보러 오세요. 처음 해보는 자추인건 비밀.
혹시 옆동네 소설도 추천 해드려도 괜찮나요? '루시아' 라고 로맨스 소설인데 상당히 재미있습니다. 이제 90편인데 선작이 3만을 돌파했어요 ㅎㅎ
이거 꿀잼
이 소설이 딱 할리퀸 소설들의 클리셰를 결합시킨 소설이죠ㅋㅋㅋ 할리퀸 짬뽕..? 정말 전형적인 로맨스소설이긴 한데 남녀노소 읽기에 괜찮은 것 같더군요. (근데 제 스탈은 아니더군요ㅎㅎ 배경만 판타지고 로맨스 중심으로 흘러가는 것을 안좋아 하거나, 로맨스소설의 클리셰를 싫어하는 사람은 불호일듯? 저는 후자였습니다...)
저도 자추해볼게요. REVELATION SF, 전쟁, 로맨스구요. 제3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전쟁터에서 간신히 살아가는 주인공과 전쟁과 관련이 있는 주인공이 나옵니다. 주인공은 총 6명.(여주는 둘)
옆동네 패스파인더 추천합니다.(j아라 사이트) 대작이라고 들었습니다. 직접보니, 문피아에서 연재해도 베스트1위는 할정도 될 필력을 가지셨습니다. 판타지인데 아주 독창적이고 재밌습니다.. 필력이굿.. 그리고 아홉번째남편 추강해요~
패스파인더 정말 재미있게 봤는데, 지금은 습작으로 돌리셨더라구요.
조아래동네의 미라클도 괜찮죠.
문피아가 타사이트에 비해 여성분께서 읽을만한 소설이 부족한 것 같아요. 특히 로맨스 물이 그렇더군요. 북큐브 같은 곳은 자유연재 상위권이 죄다 로맨스 물이던데.
여주는 안봐! 같은 고지식(???)한 분들이 많으시더라구요. 작가의 기량따위 무시하고.....
'창관유수' 강추입니다
자추 괜찮다면 '시체를 따라가면 마왕의 발자취' 자추해봅니다. 여주가 괴팍한 남주와 함께 사건을 해결하는 판타지 추리물입니다. https://blog.munpia.com/furem66/novel/13072 근데 기존의 글 링크 주소가 갑자기 바뀐 건가요? 윗분들 댓글의 주소가 하나같이 연결이 안 되네요.
창관유수 추강합니다.
immotal walker 이것도 생물학적으로 여자가 주인공이죠 ㅋㅋ
immortal walker ㅠㅠ 영어끈이 짧아서 ㅠ
그리고 어세틱 도 여주물입니다! http://novel.munpia.com/21433
어세틱 추강 +1 이요 작가님이 필력이 좋으시죠
아홉번째 남편 재밌더군요.
세상의 비밀 자추합니다. http://novel.munpia.com/25658 판타지에 스릴러와 미스테리가 적절히 가미된 글입니다. 또한 제목의 세상의 비밀이 하나 둘씩 밝혀지면서, 평범한 시골소녀가 정신적으로 신체적으로 성장해나가는 성장물이기도 합니다.
아홉번째 남편 재밌습니다. 무협장르에서 유일하게 선작한 작품입니다.
조아랫동네 일반 '아도니스'도 재미있습니다.
아도니스 정말 재미있는데 요즘 글을 안쓰시더라고요 ㅠㅠ... 개학하고 많이 바쁘신가...
후작의 수리공 괜찮더군요. http://novel.munpia.com/23470 포탈입니다.
여주 하면 흰콩님의 바람과 별무리 당연히 나와야 하는거 아닌가요? 강추. 항해물입니다.
바람과 별무리 추강합니다
자추 하나 합니다. 무협 장르 여주물입니다. 달달한 로맨스는 없습니다. 추후 연애요소 넌지시 들어갈 지도 모릅니다. 이번 주말 즈음에 1권 분량 끝나게 됩니다. http://novel.munpia.com/25654
제목을 안 적었네요. 대두미녀입니다. 그런데 댓글은 수정 버튼이 없나봐요. 조금 불편하네요...
찾으실 수 있는지 모르겠지만 예전에 출판됐던 유사하님의 반인기 최고입니다
아 이제야 퇴근해서 일일이 답댓글 달지 못해 죄송합니다.ㅠㅠ 리스트업 해놓고 꼭 하나씩 읽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 그러고 보니 하얀 늑대들 작가님이신 윤현승 작가님이 이번에 n사이트에서 연재하시는게 여주물 로맨스였네요. '달콩마녀 카페라떼'였던가 그랬던거 같아요. 비용 때문에 저는 아직 손을 못 댔는데 필력 하나는 확실한 분이시니 땡기면 한번 보시는 것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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