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고객지원게시판안에 건의/신고 있던걸요? 막아놓지않았는대 좀 오바하시는듯? 거짓말하지마시고 솔직해보세요. 건의/신고란 보단 연재한담게시판에 오는 사람들이 더 많으니 님의 논리와 생각에 대해서 지지를 해달라는 구걸하기 위해서 아닌가요? 택도아닌 질문이어두 댓글이 엄청올라오는 연재한담게시판. 문피아 운영진에게 구애를 목적으로 하는 사담은 가급적이면 건의/신고란을 이용하세요. 문제점 엄는 사이트가 어디있다고 그러시는지. 당연하게도 문피아가 있기에 좋은글 마니보게 됩니다. 조아라? 난 거기적응안됨. 게시판이 불편함. 한두번둘러보고 포기한곳. 접근성이 좋은 문피아여 영원하길.
참 답답한 말씀 하십니다. 한담은 작가와 독자들을 위한 공간이라면서요? 독자는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는 자유롭게 할 수 있다면서요?
그래놓고 독자들이 가장 민감하게 여길만한 문제를 이야기하지 못하게 하고 있습니다. -_- 그러니 문피아가 권위적이고 독자의 권익을 안 챙겨준다는 말을 하지.
물론 독자가 떠받들어지고 모든 걸 다 할 수 있다면 그건 그거대로 문제지만, 최소한 '독자가 안심하고 결제하고 책을 볼 수 있는 환경' 정도는 조성해줘야 하지 않습니까. 상거래의 기본은 신뢰인데 문피아는 너무 신경을 안 쓰고 있는 걸로 보입니다.
과잉 징계라는 댓글이 보여 이번 조치의 결정 과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처음 霹靂님이 게시물을 게시하셨을 때는, 별다른 경고나 주의 없이 게시물을 이동조치 하였습니다. 그러나 삭제된 글을 바로 다시 등록하며 아래와 같은 말을 남기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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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글을 지우시나요? 시스템적인 측면은 건든적 없습니다만!
그럼 대체 문피아는 어디에서 자정능력을 발휘하실 생각인가요?
블로그라도 만들어서 SNS나 트위터로 글을 옮겨야 하는 건가요?
그런 것을 원하시면 그렇게 해드리겠습니다. 게시판 운영자양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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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토의 결과 이는 규정 위반에 명백한 의도가 있었고,
운영진에 대한 조롱이 섞여 있다고 판단하여 경고 조치가 내려진 것입니다.
단순히 규정을 위반하였다고 해서 주의/경고가 내려지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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