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예전에는 출판과 연재가 동시에 진행하는 것은 절대 안 되는 일이었죠.
하지만 요즘은 가능해졌죠.
제 작품(?)인 간웅이 그렇고 신작인 헬 오브 더 시티가 그렇습니다.
연재와 출판을 동시에 하면 대여점의 반응도 각각 다릅니다.
하지만 예전처럼 아주 심한 반발은 없습니다.
대여가 잘 되면 그냥 넘어가고 안 되면 까는 그런 정도입니다.
그리고 요즘은 거의 동시 연재를 해도 판매부수에는 큰 영향이 없다고 합니다.
대박도 없고 쪽박은 많은 상황이죠.
10부 시장이라고 합니다.
만화방까지 해서 1800개입니다. 대여점 1300개 신작 안 받는 곳이 300개 정도.
출판사의 특성에 따라 다릅니다.
가능한 곳이 있고 안 되는 곳이 있고.
방법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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