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저도 그렇고, 많은 작가가 그럴 거 같네요. 창작의 기본은 다른 작품에서 얻는 힌트와 불만이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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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그냥 생각나는대로 끄적끄적이고 있어서 모르겠어요 글을 읽는게 취미가 아니라 글을 쓰는게 취미가 되버려서 그냥 취미생활하는 샘 치고 쓰고있어요
저도 취미생활로써 쓸뿐 전업으로 소설을 쓰고 싶지는 않습니다. 취미로 써야만 제가 하고 싶은 말을 마음대로 할수 있어서랄까요....
저도 뭐 이미 직업은 있는상황이라 =_= 학생 + 직장 을 겸하면서 전업작가까지 추가하고 싶지는 않아요
Trpg가 주제인 소설이 없길래... 뭐 망상이야 전부터 했던건데 써보고 싶더라고요. 내일 마저 쓰려 생각중입니다
네이버에 검색해보니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고대편(마지막 부분) 같은 분위기의 이야기를 말하시는것 같군요. 아동을 대상으로한 만화지만 상당히 재미있습니다.
네? 하하 아뇨. Tcg가 아니라 trpg요.ㅎㅎ 유희왕 코믹스 맨 앞에 바쿠라와 만나서 하는 게임과 유사한 게임이지요. 카드게임이 아닙니다 ㅎㅎ
고대편은 카드게임이 아니라 Barebug 님이 말씀하신 코믹스 처럼 게임이 진행됩니다. (아템과 조크의 대결말이죠.)
아~ 이해했습니다. 그 이집트 모형이 있던거요? 안본지 한참되서 착각했네요 ㅎㅎ
저도 예전에는 판타지 중 괜찮은 작품이 많았는데 요새는 다 거기서 거기라 제가 원하는 걸 써야겠다 싶어서 연재를 시작했죠.
너무 식상한 양겜소, 양판소에 질려서 글을 끄적이는 1人입니다.
겜판의 가능성은 무한할듯한데 아직은 우리의 뇌가 그걸 못 따라가는것 같더군요. 공략과 클리어 외의 부분에 초점을 맞추면 좋을듯 한데말이죠 ㅇㅅㅇ;;
빠르고 화려한 공중전을 묘사한 작품이 흔치 않아서 직접 쓰고 있습니다. 비행 슈팅(시뮬레이션급 게임은 손도 못 댔지만) 플레이하고 베이직 파이터 매뉴얼 참조해가면서요. 뭐... 테메레르 같은 소설이 있지만 그건 나폴레옹 시대라. 중세 판타지 기반에 오버 테크놀로지 도입된 세계관에서 공중전을 펼치는 편이 좀 더 화려하고 상상의 나래를 펴기 더 좋겠다 싶어서요.
중세에 공중전... 뭔가 색다르네요? ^^
저는 수중전을 엄청 좋아하는데, 수중전 관련된 소설이 없어서 직접 쓰고 있다지요. 바다가 무대인 소설을 엄청 좋아합니다
수영을 못 하는저로서는 거부감이....
저도 그렇긴 합니다
그래서 입맛에 맞는 소설을 여러개 쓰다가 스토리가 꼬여서 망했습니다.
ㅇㅅㅇ;;
전 그냥 '아, 씨. 내 일상 판타지면 좋겠네.'이런 상상으로 시작한 게 현재 소설...
시작한 계기가 음악작업만 하니까 자신의 생각을 제대로 표현하기가 조금 힘에 부쳐서 조금이라도 표현력을 키워보려고 시작.
뭔가..... 대단하신 분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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