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제 주특기인 광속의 속독으로(신의 집행자-대리인) 읽고 왔습니다.
일단 작은 것들....
1. 의성어나 소리에 대한 표현이 쓸데없이 들어가 있는 곳이 많습니다.
ex) 산을 타다 다리가 접질린장면을 쓰시고 "아아" "떼구르르" 이런식입니다.
2. 상황에 맞지 않은 대사가 많습니다.
ex) 산에서 조난당한 주인공을 본 사람이..."어허 이런곳에 사람이...." 이런 대사를 할수 있을까 싶습니다.....
3. 제일 첫장에서 부터....쓸데없는 시점전환이 나옵니다.....
대리운전하면서 주인공이 대리운전 하는 배경이라도 설명해야된다는 듯이...대학은 어떻게 다녔고 집안이 어쨋고 하는 변명하듯한 부분이 나옵니다.... 저부분..그냥 부모님 사업이 실패하여 가세가 기울었다는 내용으로 한 3~4줄 쓰시면 시점전환도 필요없고 매끄럽지 않겠습니까?
가장 중요한것은....
모든 설명의 끝이 "~~다" 로 끝납니다.
작가님이 조언 요청을을 보세요...
자연스럽지요?
그런데 연재에서는 모든 글의 마지막이 "다"로 끝납니다...
전혀 몰입이 안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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