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아주 오래전 구무협중에 낙화일지였나 낙화일기였나 하는게 있었습니다. 주인공은 살수인데 생계형 살수. 마을 사람들 먹여살리려고 살수시작. 때마침 무림맹에서 키우는 1인자의 정신교육겸 실전훈련으로 암살의뢰.. 문제는 암살 성공... 그래서 성공보상 받으러갔다 잡히고 마을을 인질로 키우던 1인자의 상대역을 암살하러 떠납니다. 그리고~~~ 마지막엔 죽죠.. 2부도 있었던거 같은데 1부 주인공의 양자격이 주인공으로.. 오래된(20년은되거 같은데) 놈인데도 기억이 나는거 나네요..
흔한 용사물로 부서진 세계가 있습니다.
멈춘다라는 능력땜시 신에게 리셋이라는 능력(사명)을 얻은 주인공이 세계를 구하기 위해 살아가는 내용입니다.
죽으면서 성장하고 주인공이 엄청난 포스를 일으키며 흔한 하렘적 플래그도 일어나니 정신건강에 해롭진 않습니다(그렇다고 플래그는 수거되지 못합니다. 결국 끔 to the 살이 주인공의 앞길에 놓여있으니까요.
겜판중에... 시간을 리셋할 때마다 게임속에서 죽는 내용 있었는데... 기억이 안남.
왜, 마지막에 지구 통일하고.... 엔딩나오나 했더니, 짱센 외계인한테 원킬당하고,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면서 끝났던거.... 그거 뭐죠?
참고로 능력을 키우는 방법이 매우 야했던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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