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그랬다면 남들도 그랬을 겁니다.
내가 어렵다고 생각하면 남들도 역시 그렇게 생각하니까요.
결국 어떤 시험을 보더라도
평소 지니고 있던 능력의 범위 내에서 결과가 나오는 겁니다.
과연 그 능력을 100% 발휘했느냐,
아니면 90%밖에 발휘하지 못했느냐의 차이죠.
너무 실망 말고
이제는 차분히 결과를 지켜 보기를...
최선을 다했다면 그것보다 더 큰 만족은 없답니다^^
위로가 될 지는 모르지만 전 모의고사보다 38점이나 적게 나왔었거든요?
학력고사 시절입니다만.... 입시요강이 서너차례 바뀌고....
뒤에서 답안지 없다고 칼 꼽는 놈두 있었구....
난로 옆에서 뜨끈뜨끈해서 정신두 없었구....
그래두 후회는 안한답니다...^
살아보니 어떤 일이든 그걸 내가 어떻게 보느냐가 관건인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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