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철저하게 자기만족으로 쓰기 시작했지만.. 거기에 책임감을 덧씌워도 즐거움이 줄지 않는다는 사실에 감사하며 끄적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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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압박이 진짜 심하죠 ㅠ 최고점 찍었다가 떨어지기 시작하면 의욕이...
게다가 또 욕심이 있어서 1일때는 10이 되고 싶고 10일 때는 100이 되고 싶고 100일 때는 1000이 되고 싶고... 그리고 예전 선호작 때보다 지금 선호작보면 꽤 높은 수치인데도 거기서 1떨어졌다고 좌절하고 ㅋㅋ
완전공감요 ㅋㅋㅋㅋ
처음에 5편까지만 해도 보든지 말든지 하고 그냥 썼는데 한 10편 넘어가니까 은근히 신경쓰이는 건 어쩔 수 없더라고요 ㅠㅠ
선작 1명에 일희일비하게 되죠 OTL ㅋ
선작이 한 명일 때는 완전 재밌어요. ㅋㅋ
선작 1명 빠지면 정말 글 쓰기 싫어짐... 뭐...일찌기 주제파악은 하고 있었기에... 멘탈은 어느정도 유지가 됩니다만... 쩝..
처음에 선호작 숫자에 대해서 연연하지 않았었는데, 요새 들어서 1명이 늘어나고 줄어드는거에 일희일비하게 되네요 ㅋㅋ 그래도 남은 분들을 위해 끄적끄적합니다 ㅎ
음.. 분명 추가되면 좋지만, 빠지면 기분 나쁜 그런게 선호 숫자이지 않을까 싶네요. ㅎㅎ
안 봅니다! 뭔가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싶으면 한 이틀 문피아를 안보려고 노력하면서 제가 쓴 글만 다시 읽어보죠. 뭐가 문제일까? 생각해 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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