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헛.. 무협 아니었나요? ㅎㅎ 저 같은 녀석이 홍보글 가서 보고 와요~ 그리고 추천글도 쓰고 ^^;; 독자유입보다는 그런 효과가 있는 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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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하기 란이 생긴 후에 홍보글 효과가 떨어진 건 사실이긴 하지만.. 그래도 없다고는 볼 수 없지요. 그리고 신인작가라면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으니 홍보글이라도 열심히 남겨야 ㅎㅎ
사람에 따라 다르지 않을까요? 그런 홍보글을 보고 자신의 선호작을 찾는 분도 있을거고, 뭐 제 생각도 작성자님이랑 같은 의견이긴 합니다. 조회수 면에서부터 차이나 월등히 나니까 말이죠.
로맨스가 잘 나간다고요? 아닐텐데..
그러게요...
저두 홍보글만보고보는데...
문피아는 고무림의 역사가 있으니 무협이지 않을까함. 은거하고 있는 깐깐한 노고수들이 꽤 됩니다요.
홍보야 작가 본인이 올리니까 무작정 신뢰할 수는 없지만, 추천은 소재가 마음에 들면 일단 보지 않나요? 며칠 전에도 추천글 하나 보고 선작에 넣었는데, 그 소설에 대한 추천이 한담에 계속 올라오던데요.
음? 로맨스는 문피아에서 극마이너예요. 물론 장르소설계 전체로 보면 가장 잘나가는 장르이긴 하나 여기서는...ㅎㅎ (게임이나 여타 퓨전포함 배경이 현대인)판타지, 즉 현대판타지가 가장 잘 나가는 것 같던데요. 문피아 독자들이 대부분 2,3,40대 남성이다 보니 현대를 배경으로 하는 통쾌한 소설을 좋아하는듯
까놓고 한담 홍보가 왜 이리 무너지는지 모르겠습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추천들만 보고 홍보글은 그냥 다 패스합니다. 왠지 그렇게 되더라구요.
문피아에서 비주류에 속하는게 로멘스입니다. 솔직히 문피아는 로멘스의 불모지죠.
모두들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로맨스가 뜻밖에도 인기가 없나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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