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저는 1권짜리 분량을 a4용지에 미리 적어놓고 나서 순차적으로 예약 연재하면서 점진적으로 다음편을 구상하는 방식으로 대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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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적어놓는다는게 한권 분량의 플롯을 정리하는겁니까? 아니면 한권분량을 다 적어놓고 점진적으로 디지털로 옮기는것입니까? 역시 비축분을 마련하는게 가장 큰 퀄리티향상의 지름길 같습니다.... 빨리 연재하고싶은 마음에 5만자를 한번에 연재했더니 골치아프네요..
한권 분량을 다 적어놓고 옮기는 거죠. 힘내세요!
저도 짬짬이 디지털이 아닌 아날로그로 적어봐야겠습니다. 좋은방법 같은데요! 오호라! 그래서 이블린님 글이 퀄이 좋았구만! 한 수 배웠습니다!
꾸준한 연재와 꾸준한 품질을 유지하려면, 충분한 분량을 미리 써놓고 연재를 시작해야 하지 않나 싶어요. 그렇게 생각하는데 저는 실천이 잘 안되네요.
저도 잠시 비축분을 보유해볼까 생각중입니다..
저는 예전에 리메이크 때문에 연중 고려를 몇 번이나...
공감됩니다 ㅠㅠ
진짜 리메는 독하게 먹지않는 이상 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저도 리메만 3번 이상해서 독자가 좀 빠졌다죠.
전업이라면 모를까 직장생활 하면서 매일 연재하는건 어렵죠. 비축분은 당연히 갖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저도 경험자인지라... 비축분 없이 성실연재 하려면 지쳐요 정말.
선완결 후 연재 하시면 됩니다 배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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